구급활동 동향보고 외부유출건 대국민 사과문 발표

홍정미 기자 | 입력 : 2019/10/18 [07:05]

경기도소방재난본부는 17구급활동 동향보고 외부유출건 대국민 사과문을 게재하고, 유출 관련 각 사이트에 삭제 조치했다고 밝혔다.

 

본부는 동향보고 내부 공유 과정 중 직원에 의해 외부 SNS로 유출됐다고 밝히고, 사실 관계 확인 후 관계 법령에 따라 조치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유출 내용에 대해서는 각 사이트에 문건 유출이 불법임을 설명하고 삭제 조치 했다고 밝혔다.

 

아래는 사과문 전문이다.

 

< 구급활동 동향보고 외부유출건 대국민 사과문 >

 

지난 14() 15:20분께 성남시 수정구 119구급대의 활동 동향보고서가 외부로 유출된 사항에 대하여 유가족과 국민여러분께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하여 그 어느 직보다도 청렴하고 공직자로서의 모범을 보여야 할 소방공무원이 내부문건을 외부로 유출하였다는 사실은 매우 부끄럽고 실망스러운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경기도소방재난본부는 구급대 활동 동향보고서 유출을 엄중한 사건이라고 판단하여 즉각적인 조사를 실시한 결과, 동향보고를 내부 공유하는 과정에서 내부 직원에 의해 외부 SNS로 유출되었으며, 유명 포털사이트, 블로그 등에 게시된 것으로 확인하였습니다.

 

이에 따라 경기도소방재난본부는 16일 오전 각 포털사이트와 블로그 운영진에게 해당 문건이 외부로 유출되는 것은 불법임을 설명하여 삭제하도록 조치를 취하였습니다.

 

아울러 문건을 유출한 자에 대한 조사를 현재 진행중에 있으며, 사실관계가 정확히 확인되면 관계 법령에 따라 엄중하게 문책할 것입니다.

 

또한, 재발방지를 위하여 내부적인 보고 시스템을 점검하고 전직원에 대한 보안교육을 강화하는 등 대책을 수립 중에 있습니다.

 

국민의 안전을 책임지고 있는 기관으로서 유가족과 국민여러분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에 대하여 다시 한 번 머리 숙여 사죄의 말씀을 드리며, 경기도소방공무원 모두는 국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2019. 10. 17.

경기도소방재난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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